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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란 자신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다.
사전적 정의로는 이렇게 나와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이 단어가 많이 쓰인다.
특히나 최근들어 더욱 자주 쓰이는것 같다.
왜 그럴까? 아마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람들이 사회적 교류가 적어지면서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 문제가 대두되고 있고, 이로 인해 개인의 심리상태 및 감정조절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자존감이라는 단어도 주목받고 있는 듯 하다.
그렇다면 과연 자존감이란 정확히 무엇이고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자존감 높은 사람 특징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을 살펴보면 우선 타인에게 의존하기보다는 독립심이 강하다.
또한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며, 다른사람과의 비교 보다는 나만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매사에 긍정적이며 삶 자체를 즐긴다.
마지막으로 남을 배려하면서도 남 눈치를 보지 않는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자신을 사랑한다'라고 말할 수 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좋다.
여행, 독서, 영화감상, 음악감상 등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서 간접경험을 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레 자아성찰을 하게 되고 내면의 성숙함을 기를 수 있다.
두번째로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가지는 것이 좋다.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면 생체리듬이 안정화되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세번째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꾸준한 운동은 신체건강 뿐만 아니라 뇌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네번째로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
하루 10분이라도 조용한 곳에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며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자.
다섯번째로 일기를 쓰는 것이 좋다.
매일 있었던 일 중 감사한 일 5가지 이상을 적고 간단하게 느낀점을 적으면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여섯번째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잠자는 동안 몸 속 세포재생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면 피부미용에도 좋고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일곱번째로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이 좋다.
그림그리기, 악기연주, 요리 등 각자 좋아하는 분야의 취미활동을 하면 일상속 활력소가 될 수 있다.
여덟번째로 혼자있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사색에 잠겨 보는 것도 좋다.
아홉번째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이 좋다.
사소한 부분이라도 잘한 점이 있다면 아낌없이 칭찬하자.
열번째로 공감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자.
지금까지 자존감에 대해 알아보았다.
위 내용처럼 자존감을 높이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금 당장 실천한다고 해서 갑자기 없던 자존감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꾸준히 노력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앞으로는 조금 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살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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