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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라는 단어 많이 들어보셨죠? 저 역시 이 단어를 참 좋아하는데요.
우리 삶 속에서 아주 큰 영향을 끼치는 감정이기 때문이에요.
특히나 현대사회에서는 더더욱이요. 여러분들이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나라는 사람 자체를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겠죠?
그래서 이번 주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는'책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주로 자기계발서나 심리학 서적을 읽는 편인데요.
제가 읽은 책 중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 세 권을 선정했어요.
첫 번째로는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입니다.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온전히 ‘나’로서 살아가기 위한 조언과 위로를 담고있어요.
두 번째로는 <미움받을 용기>입니다.
아들러의 심리학을 대화형식으로 풀어낸 책인데요.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유롭게 살라고 말하는 내용이랍니다.
마지막으로는 <당신이 옳다>입니다.
정신과의사인 정혜신 작가가 쓴 책으로 공감이란 무엇인지,
왜 치유가 필요한지 등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제가 고른 책들은 모두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들이에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들과 부딪히게 되는데요.
그럴 때마다 상처받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골라보았습니다.
자신만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싶으신 분들, 관계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굳이 한 가지를 꼽자면 대학생분들께 더욱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무래도 성인이 되고나서부터는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서 혼자 생활하게 되잖아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친구와의 관계보다는 새로운 환경인 학교사람들과의 관계에 집중하게 될텐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생기는 문제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그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저의 인생책 몇 권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앞으로의 남은 학기동안 부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여기까지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